[옮긴이의 말]
1997년의 외환위기, 오리무중의 세계 경제, 그리고 포텐셜(Potential) 중국이 기지개를 켜고 있습니다. 긴 역사에서 본다면 100년 남짓한 서양 주도의 경제부흥에서, 경제와 문화 모든 면에서 몇 세기씩이나 주도해 온 중국으로 다시금 환원될지도 모릅니다. 경제발전의 표본이 되고 있던 이웃 나라 일본은 영속성장을 대표하는 도요타, 소니와 같은 거대 기업이 있다고는 하지만, 이미 이빨 빠진 호랑이나 다름없습니다. 일본경제를 반면교사로 한국경제를 짊어질 경영자와 그들의 버팀목 역할을 해야할 셀러리맨은 급변하는 세계정세와 그 흐름을 읽을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21세기에 펼쳐질 지식사회에 우리 스스로가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서 한국의 미래가 보장될 것입니다. 이 책은 급변하는 세계경제의 흐름을 시사하는 동시에 기업 경영인이나 셀러리맨 한 사람 한 사람이 21세기를 살아갈 수 있는 방법론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다사카씨는 “부단히 자기 개선․개발․혁신을 하여 부가가치를 높이는 창의적 인간이 21세기에 있어서 경쟁력있는 지식인이 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본문 가운데 역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 네 가지 보수’입니다. 우리는 흔히 취업을 할 때, 그 회사의 월급이나 연봉에만 연연합니다. 그러나 저자 다사카씨는 눈에 보이는 ‘금전보수‘보다는 ‘눈에 보이지 않는 네 가지 보수’에 더 큰 비중을 두고 있습니다. 네 가지 보수를 다시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첫번째 일을 하면서 새로운 가치 있는 ‘지식’을 얻을 수 있다는 ‘지식보수(Knowledge Return)’.(지식습득) 두번째 일을 할 때 새로운 가치 있는 ‘관계’를 얻을 수 있다는 ‘관계보수(Relation Return)’.(대인관계) 세번째 일을 할 때 회사나 업계 또는 시장으로부터 뛰어난 ‘평가’와 ‘평판’을 받을 수 있다는 ‘평판보수(Brand Return)’.(신용획득) 네번째 일을 할 때 인간으로서 ‘성장’ 할 수 있다는 ‘성장보수(Growth Return)’(출세기회) 이 책이 신입사원 교육 및 리더 능력 향상교육과 같은 프로그램에서 텍스트로 쓰였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또한 취업난에서 좌절한 취업재수생이나 졸업을 앞둔 대학생에게도 이 채을 권합니다. 지식사회에서 지적 역량을 발휘하여 모두가 인생의 승자가 되시길 바라며, 독자 여러분 나름대로 ‘인생의 작품’을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금 대 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