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롭고 흥미로운 꿈의 세계로 독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꿈이란 무엇인가? 왜 꿈을 꾸게 되는 것일까? 꿈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가? 우리 모두는 꿈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꿈의 신비한 세계에 발을 들여놓기보다는 꿈의 허황됨과 난해함에 뒷걸음치고 있습니다. 필자는 그 동안 꿈에 관해서만 4권의 전문서를 낸 바 있습니다. 첫번째 {현실 속의 꿈이야기}는 꿈에 대한 이해와 해설을 비롯, 문학작품 및 선인들의 꿈이야기를 주로 살펴보고 있습니다. 두번째 {꿈해몽백과}는 필자의 스승이신 한건덕 선생님과의 공저로 700쪽에 이르는 방대한 양으로써 ‘죽음예지‘ ‘복권과 꿈‘ 등 총 40개 주제별로 편집, 꿈해몽에 대한 전반적인 것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이 책은 각자의 꿈을 스스로 해몽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세번째 {이런 꿈을 꾸면 복권을 사라}에서는 미래예지적인 사례로써 복권과 꿈의 관계를 실증적으로 분석·검토하고 있습니다. 네번째 {꿈이야기}에서는 [일간스포츠] [강원일보] [교차로]에 연재하면서 독자들이 보내온 실증적인 꿈 사례에 해설을 덧붙여 누구나 흥미있고 쉽게 꿈의 세계에 들어갈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제 앞서 소개한 4권의 책에 이어 그 동안 새롭게 수집된 자료를 바탕으로, 가장 많이 제기되어 왔던 꿈 해몽 상담을 정리하여 {꿈해몽 상담사례집}을 출간하고자 합니다. 불과 몇년 사이에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활자를 통하여 필요한 정보를 얻는 시대에서 인터넷을 통한 사이버 세상이 펼져지고 있습니다. 필자는 이러한 추세에 앞서 이미 각 PC통신에 ‘홍순래의 꿈해몽‘을 개설하여, 컴퓨터 통신을 통한 해몽 정보 제공에 독보적인 역할을 해왔습니다. 실증적인 사례에 바탕을 둔 ‘홍순래의 꿈해몽‘ 사이트는 해몽 검색 및 상담을 제공함으로써 통신 이용자들의 사랑을 받아 왔습니다. 예를 들어 ‘이빨 빠지는 꿈‘, ‘죽음에 관한 꿈‘에 대한 자료는 ‘이빨‘ ‘죽음‘을 검색하면 각각 10∼20여쪽에 걸쳐 상징 설명, 해몽, 실증적인 사례, 해몽상담사례, 민속에 전하는 꿈 등을 자세하게 제시함으로써 모든 궁금증을 풀어드리고 있습니다. 또한 인터넷 전용 홈페이지인 ‘홍순래의 꿈해몽‘(http://hsldream.co.kr)을 새롭게 개설하였으며, 2001년 10월에는 무선 인터넷에도 ‘홍순래의 꿈해몽‘을 개설하여 누구나 손쉽게 꿈에 대한 궁금증과 올바른 해몽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 책에서는 그 동안 상담자들이 자주 요청한 상담내용을 소개함으로써 꿈의 상징 표상 전개에 대한 이해를 돕도록 했습니다. 또한 필자의 해몽 답변 내용을 공개하여 독자 스스로가 자신의 꿈을 해몽할 수 있도록 했으며, 덧붙여 해몽에 대한 이해와 해설, 꿈사례 및 주요 핵심표상별 꿈사례를 살펴보았습니다. 꿈은 허황되고 부질없는 것이 아닌, 우리 인간의 영적 능력에서 비롯되는 고도의 정신능력의 발현으로, 오감과 육감에서 더 나아가 뇌로 느끼는 제7감의 세계인 것입니다. "꿈을 꾼다는 것은 신이 인간에게 부여한 최대의 선물이다"라는 말로 머리말을 끝내고자 합니다.
2002년 2월 홍순래 |